kldp에 데이트 코스 페이지..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 삭제하세요.

linux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데이트코스를 공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만들었습니다.
 ''linux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데이트 코스와 linux를 싫어하는 사람의 데이트 코스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

최근에 하얏트호텔서울의 테라스라는 곳과 삼성동의 라퓨타(삼성역1번출구 미래에셋건물꼭대기)라는 곳을 갔는데

야경이 끝내줍니다. 식사는 비싸므로 주변에서 식사 후 칵테일 마시러 가면 아주 좋습니다.

가격은 두 곳 다 8000~12000원 선..
 제시하신 가격이 식사일 경우인가요? 아니면 칵테일만? -- ?trashq
  칵테일만 저정도 합니다. 하얏트는 세금 21%가 더 붙고요. 라퓨타는 10%만 붙습니다. 식사는 둘이서 15만원정도면 저렴한거 드실 수 있습니다. -- 엄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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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moke: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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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NoSmoke:선유도

원래 하수처리장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환경공원입니다. 저녁 때 한 번 가봤는데 갖가지 식물이 여러 색깔의 조명을 받아서 이뻤습니다만, 낮에 볼 때에는 별로 좋은 모습이 아닐 것 같습니다. --Puzzlet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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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돌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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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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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나이가 좀 되신다면 삼청동 추천... 여러곳이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30대 초반...(은 여기에 올리면 안될까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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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도 분위기는 좋기는 좋을거 같네요
문제는 겨울이라 엄청나게 춥다는... -_-;;
봄 이후에 날 따뜻할때 가시는 것을 추천...
(덜덜 떨면서 데이트해도 좋다면 한번 가보시길)

제가 아는 곳의 위치는 어디냐면
7호선 뚝섬 유원지역에 내리셔서
강변쪽으로 걸어가시면 유원지가 있습니다.
두번인가 갔었는데 야경은 끝내주더군요.

그날 제 애인의 말에 의하면 그곳 한강다리 야경이
한강 다리중에서 가장 좋더라는 ...
뭐 전 강변에서 데이트한건 처음이라 잘은 모르겠네요.
아뭏든 거기 좋습니다.
-- ?shy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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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 경기도의 가볼만한
워낙에 집 가까이에 있기에 몇번 가봤습니다.
강북쪽은 많은데 남서울 쪽은 별로 없기에 궁색하나마 적어봅니다.

1. 백운저수지

제법 큰 저수지 주위를 돌면서 빽빽한 라이브 카페 및 분위기있는 (?) 음식점들 
물을 보면서 식사를하거나 차를 마시고 라이브 공연을 볼수있다.
거의 뻔하고 비슷한 종류의 음식점 -- 라이브 레스토랑
들이고 특히 좋다 할순없지만 그냥 가볼만하다.
음식값은 비싸다.
커피1 잔에 8 천원에서 1 만원 정도이고 바닷가재나 파스타 그런 종류를 파는데 (싼음식은 안판다.)
1 인 15000 에서 3 만원 정도 하는듯 하다.
야간에 호수 주변을 돌다 보면 잠시 주차 할만한 곳들이있는데 그곳에는 여지없이 차들이 들어 차있다.
차안에 사람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은데 차안에서 뭐하는지는 모르겠다. ㅡ,.ㅡ
또 입구(출구인가 ?) 쪽에는 자동차 영화관도 있다.
연화 관람비는.. 에.. 다른곳과 같다..ㅡ.,ㅡ
포장마차가있고 자판기 커피와 저수지 뚝위를 걸을수있는곳도 있다 (잘 찾아보면)

2. 안양유원지, 산막사 거의 볼것이 없다 음식점 밖에.. ㅡ.,ㅡ

3.수리산 산림욕장 
산으로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등산이라고 볼수는 없고 손잡고 거닐기 좋다.
건강을 위해서 산책하는 어른들이 많다.

4.물왕 저수지
백운호수와 거의 비슷한 분위기다 
호수는 더 크고 음식점은 더 적은것이 그 차이라면 차이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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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하나,
반포에서 강따라 내려가서 동작 고수부지가 있습니다.
여기가 데이트 코스로 괜찮은 듯. 돈 한푼 안들고.. (전철이나 버스타고 내려서 걸어가면..) 가면 오리들도 있습니다.
인공섬같은 것을 강변에 만들어놔서 나무도 심겨있고요. 건전 데이트로 딱 좋습니다. 가슴도 확 풀리고요.
-rom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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