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ymundo
raymundo ¶97년부터 리눅스를 알고 지금껏 집 컴퓨터에 깔아두긴 했는데 (알짜,레드햇,와우 등을 거쳐 지금은 데비안 우디 사용중입니다) 기간에 비해 아는 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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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page: http://gypark.pe.kr
제 홈페이지도 위키위키를 써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접한 위키클론이 UseModWiki 였던 터라 UseModWiki 를 사용하는데, 기능의 부족함을 느껴 wikiX 나 MoniWiki 등으로 바꿀까 했습니다만 그간 만들어진 페이지들을 옮길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하고 있습니다 (귀찮기도 하고 ^^;) 대신에 UseModWiki 의 소스를 군데군데 고쳐서 아쉬운 부분을 메꿔가며 살고 있습니다.
잡담 ¶pyrasis님이 열심히 만들어준 문서들 덕분에... Subversion의 기본기를 익히고 지금 집과 연구실에 있는 PC 의 "내 문서" 폴더를 Subversion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학부 시절부터 강의 자료, 내가 작성한 숙제, 인터넷 뒤지다 모은 문서, 연구실 공용 문서 등등... 집의 내 문서 폴더가 약 600MB, 연구실의 내문서 폴더가 1GB!! (도대체 뭐가 이리 많은지..) 이것을 Subversion 서버 (집에 남는 부품으로 조립한 AMD K6-2 400MHz 데비안 박스입니다.. 평소에는 불만 없이 썼는데 ssh 로 이 화일들 옮기려면 고생좀 하겠군요. 게다가 ADSL 회선은 업로드가 느려서...) 에 모으고 양쪽의 PC 에서 일관성 있게 관리할 목적인데, 오늘 낮에 일단 집의 PC 의 화일들만 import 한 결과로는 저장소에 보관될 때 크기가 2배 정도가 되고, 다시 checkout 해도 비슷한 크기가 되는군요. 작업 디렉토리가 3GB 가 된다는 얘기... 불필요한 건 다시 지워야겠지만, 드디어 확실하게 옛버전 보관 + 일관성있는 화일 관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네요. Subversion 사용과 관련해서 좋은 문서, 답변 올려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를~ -- raymundo 2003-12-09 02:40:38
Dear raymundo ¶며칠전 홈페이지 없이 이름만 남아있는 걸 보고 너무 반가운 나머지 홈페이지를 만들어버릴까 ^^; 했었는데, 드디어 만드셨군요. 97년 무렵에 유리핀 홈페이지를 애용했고, 뉴스그룹에서도 같이 놀던 ^^; 사람입니다. UseModWiki로 만들어두신 홈페이지를 얼마전에 우연히 딴데서 봤거든요. 어쨌든 반갑습니다. 자주(?) 뵙도록 하죠. --verotas
아아... 제가 쓰던 닉이지만 남의 입에서 들으니 감개무량합니다. ㅠ,.ㅠ (언제부턴가 uliphin 이란 닉을 이미 쓰고 있어서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져서 그냥 제 세례명인 raymundo 로 바꿨으나 이 역시 만만치 않더군요. ^^;) 뉴스그룹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스팸 천지가 되는 터라 발길을 끊게 되었네요. 근데 제가 사람 기억하는 데 매우 서툴러서... 성함이 잘 기억나지 않아 죄송할 따름입니다. 여기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raymundo
저도 우여곡절(?) 끝에 닉을 좀 바꿨고 해서 뭐... 당시엔 imtheway 란 닉을 썼었구요. 몇 년이나 지나서 기억이 어렴풋하긴 합니다만, 하여튼 당시 han.* 그룹에서 같이 놀던 분 가운데 젤 기억에 많이 남는 분 가운데 하나신데, 이렇게 온라인에서나마 다시 뵙게 돼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역시 좋은 일 많이 볼려면 오래 살아야 돼요
--verotas
아하, 사실 여전히 닉은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만, 성함(뉴스그룹 잠깐 뒤져서 알았습니다)을 보니 기억이 납니다. 저도 다시 뵙게 되어 기쁩니다.
-- raymundo 2003-11-25 07: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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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mind understands what you have been taught; your heart, what is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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