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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 단계.

5.1 거의 끝나감.



 [Options]
 BootMulti=1

5.2 끝났다!

이제 리부팅만 하면 된다.(플로피를 드라이브에서 빼고) "Starting Windows 95..."가 보이면 F4키를 눌러라. 리눅스로 바로 부팅될 것이다.

5.3 어떻게 동작하는가.

윈도우95는 자체 부트 메뉴를 가지고 있다. 기본설정으로는 부팅시에 이 것을 볼 수 없지만, (원한다면 설정을 바꿀 수 있다) "Starting Windows95..."가 화면에 표시될 때 F8을 누르면 볼 수 있다. 메뉴가 나오면 몇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마지막 선택 항목은 "이전 버젼의 MS-DOS로 부팅"이다. F8을 누르고 "이전 버젼의 MS-DOS로 부팅"을 선택하는 대신, "Starting Windows95..."에서 바로 F4키를 눌러도 된다. 윈도우95는 이전 버젼으로 부팅하기 위해서 이름이 .dos 확장자로 끝나는 파일들을 사용한다. 때문에, autoexec.dos 파일로 리눅스를 부팅시키기 위해서는 config.dos파일이 0K여야 한다. 이때 만일 윈도우95가 .dos 확장자로 끝나는 파일을 찾지 못하면, 윈도우95의 시동 파일을 로드한다. 따라서 만약 config.dos가 없으면, 윈도우95는 모든 드라이버들을 당신의 config.sys파일에 로드하게 된다. 이것이 리눅스로 부팅하는데 장애가 되지는 않지만, 시간이 더 오래 걸린다. 0K 짜리 config.dos파일이 있으면, 이전 버젼의 도스로 부팅하는데 윈도우95가 config.sys파일을 읽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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