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프로젝트제안
from 한국에서오픈소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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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만 이야기가 끝나면 우리가 당장 할수 있는 일이 없죠. 그보다는 당장 행동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봅시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려면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야 한다는 건데, 실질적으로 OpenSource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적은 상황에서 그나마 많이 사용해봤자 얼마 안될 것 같군요. 너무 비관적인 생각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사실이니까요. 그렇지만 그나마 얼마 안되는 사람이 많이 사용하고 호응을 해줄만한 프로젝트가 뭐가 있을거라 생각들 하시나요? 사람들의 관심을 끌만한 프로젝트를 하나 시작하는 편이, 되네 안되네 하는 말보다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은 사람들이 관심을 끌만한 프로젝트를 찾고 거기서 제시된 프로젝트중에서 제가 할만한게 있다면 해보려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저는 뭐가 재밌고 사람들도 관심있어 할만한 것인지 잘 모릅니다
![]() 위에 글에 저도 동의합니다.
별로 '해봐야 소용없겠다' 라는 의견들이 종종 있는것 같아서 한마디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오픈소스에 참여하지 않는 정작 중요한 이유는
무언가 하자! 라고 할때 적극적으로 안하니까 그런게 아닌가요?
소극적인 태도들 덕분에 그런 것 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제가 적극적이란 말은 아니고 -_-;
사실 저도 원맨 프로젝트 하고 있다는.. --;
그리구.. 공개프로젝트 하자!! 라고 막연히 하자는 것보다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그러니까, 현재 오픈소스, 자유소프트웨어 등등에 대한 성과,
한국의 상황, 문제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등등
여러가지 점들을 검토해서 실행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이게 무슨 단기적인 프로젝트도 아닐테고
오픈소스가 정말 제대로 정착하려면 굉장히 오랜 시일이 걸리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이게 한번 하고 끝날 것도 아니고 정착되고 또 계속 해나가겠죠.
--shyxu
국내 리눅스/유닉스 환경에서 가장 필요한 프로젝트는 형태소분석기와 맞춤법검사기, 정규표현식같은 한글 환경에 필수적인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세개 모두 GPL로 발표된 공개 프로그램이 있으나 ... --WkPark
타자게임은 어때요? --hey
PyGame(?)인가로 만들어주세요
http://ltt.kldp.org ? 사이트 이름 잊어버려서... 전에 리눅스용 타자연습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 못 찾겠군요. 중단이 되었다면 중단되기 직전의 자료라도 구할 수 있으려나? --세벌
![]() 태클은 아니지만 리눅스 사용자중에 타자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8) --박윤재 최종 사용자가 늘어나면 타자연습기도 필요하겠지요. 구글링해보면 타자학습기/게임이 몇몇 있습니다. --WkPark
PHP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gd 라이브러리에 한글이 지원되면 좋겠습니다. - 김성훈
gd에서 유니코드 트루타입 글꼴을 쓰면 한글이 잘 됩니다. 완성형 트루타입은 안됩니다만 --W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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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failing to prepare, you are preparing to fail. |